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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가족정책포럼「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경상남도 가족정책 방향 모색」

  • 작성일2021-12-29
  • 작성자박주현
  • 조회수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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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여성가족아동국 가족지원과)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123일 창원과학체험관 다목적강당에서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가족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1년 경남 가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가족을 둘러싼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1인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기준의 경상남도 1인가구 수는 391,421가구로 도내 전체 가구의 29.6%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장래인구추계에 의하면 경상남도의 1인가구 비율은 꾸준히 늘고있어 2045년에는 36.3%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가족패러다임의 가족정책과 가족서비스 제공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가족정책의 일환으로써 1인가구 지원을 위한 사회적 준비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포럼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가족정책을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장으로써 경상남도의 가족복지서비스를 더욱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경남연구원 이혜진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지정토론은 중년 1인가구 영역에 김영순 창원시마산가족센터장, 노년 1인가구 영역에 조정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차장, 청년 1인가구 영역에 김민재 대학생이 맡았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의 홍성호 센터장은 “2021년 경남 가족정책포럼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가족의 변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현황과 여건에 맞는 가족정책 방향을 도민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되었다앞으로도 경상남도 가족복지서비스와 가족정책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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